버지니아 건설 노동자들의 사망 사건에서 살인으로 유죄 판결 받아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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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북부의 한 건설 현장에서 두 남성을 총격으로 살해한 사건에서, 자기방어를 주장했던 한 남성이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29세인 프란시스 로즈는 2022년 7월 어셈블리 아파트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두 집을 침입한 후 48세인 에드리안 리베라 구즈만과 24세인 후안 카를로스 아마야 에르난데스를 사망시키고, 이후 낯선 아파트에 숨었습니다.

로즈의 변호팀은 그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그는 피해자들이 자신을 공격한 후 자기방어로 총을 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 측은 로즈를 증인석에 세우지 않았습니다.

증인들은 총성을 들었지만, 그들이 상황을 목격할 때에는 이미 하나의 피해자가 총에 맞고, 두 번째 피해자가 슈터로부터 총기를 빼앗으려고 투신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총기 사건 직전에 로즈가 근처에서 침입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목요일 마감 변론에서 어머니가 총격으로 파트너와 아들을 모두 잃은 비극을 설명했습니다.

배심원들은 마감 변론 중에 충격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기사출처 : NBC4

교차로

배상현